평택시 청북면 백봉리 소재 (주)도프는 특수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 수입, 판매하는 농업회사로 7년 전 설립한 도프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진위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이학용 진위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도프장학재단의 나눔실천으로 생활이 어려워 자칫 희망을 잃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을 뿐 아니라 학비부담에 고통 받는 학부모의 근심을 해소시키는 가슴 따뜻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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