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통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 사고가 접수됨에 따라 제2부시장 주재로 관련 13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이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운영지침에 따라 7개 유관기관, 7개 민간단체 및 기업, 14개 협업기능 담당부서에서 현장대응, 수습 및 조치사항 보고와 함께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에 직면한 시민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과 행정기관, 유관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훈련 유공기관, 공무원, 시민 등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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