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도에 설립돼 15년 만에 50개국 120여개의 거래처를 확보해 연매출 590억에 이르고, 직장 내 우수 직원에게는 특별 상여금으로 자사주 2,190주를 지급하는 등 직원복지에도 힘써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과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8월에 출시한 원데이 서클렌즈 ‘수지그레이’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시장점유율 2위를 유지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렌즈 자체에 보습강화물질인 히알루론산 성분을 합성한 ULTRA 水등의 특허기술 보유로 콘택트렌즈의 단점인 안구 충혈과 건조증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인터로조에 감사드리며,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시에 건의해 주시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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