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 201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희망의 집수리, 현수막자원재활용사업을 비롯해 12개 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우수사례로 벽화그리기사업을 소개했다. 시의 도시경관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K-55 부대 담장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하여 한미우호 증진과 명품거리 조성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평가단(7명)에서도 지역특색에 맞게 벽화그리기 사업이 잘 진행됐으며, 벽화그리기 사업 현장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평을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2016년에도 더욱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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