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이 21일 오전 11시에 예비후보등록을 한 뒤 첫 행사로 같은 날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정국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 인생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이정국 예비후보는 지난 13년간 지역구에서의 활동을 강조하며 선거 때만 되면 불숙 나타나 성실한 일꾼임을 가장하는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선택받지 못했지만 언제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봉사했던 성실함을 지역 주민이 인정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이정국 예비후보는 “총선에 승리하면 실물경제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가계부채 등 서민경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발로 뛰는, ‘정말 진국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