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음악회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United Brass Ensemble(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강수정, 테너 지명훈, 바이올린 김현지, 피아노 김범준 등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출연진들이 참여하여 영화 the Sound of Music 삽입곡 Do Re Mi Song과 겨울왕국 삽입곡 Let it go,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Over the Rainbow 등 다수의 가슴이 따뜻한 음악으로 겨울 추위를 녹였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강수정, 김현지 등 출연진들이 직접 사회를 보며 연주시마다 곡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주고 때로는 관객에게 질문도 하는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이 편하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공동주최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마퇴본부의 마약퇴치활동을 치하하고 “이번 음악회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마약퇴치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문희 마퇴본부 명예이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이사장, 정수장학회 김삼천 이사장, 송파구의회 문윤원 의원, 김성수 한국첨단산업교류협회장, 인천마퇴본부 김수경 본부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였고 다수의 마퇴본부 후원회원들도 함께했다. 한편,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250여명의 참석자들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임직원 모두는 음악회에 모여진 열정을 마약퇴치를 위한 노력으로 계속 이어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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