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169연대의 「2016년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보고를 듣고 해군 2함대 안보 견학을 통해 한 해 동안 국가방위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고생이 많았던 해군 장병을 격려하고 평택시가 대한민국 안보의 최일선에 있다는 인식과 함께 민, 관, 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015년은 정말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다고 말하고 메르스사태와 북한의 지뢰도발에 따른 준 전시상태 선포 등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맡은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군·경·소방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도 물샐틈없는 확고한 통합방위 태세 유지를 위해 각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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