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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준 예비후보, 안양의 새벽을 함께 열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21 [11:12]

권용준 예비후보, 안양의 새벽을 함께 열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21 [11:12]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전 5시부터 새벽을 여는 주민들과 함께‘얼리 버드’민생 행보
예비후보등록 직후부터 출퇴근길 인사 등 빠른 행보… 우리동네 일찾기 100일 프로젝트 가동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안양동안갑)가 매일 오전 5시부터 새벽에 문 열고 일하는 주민들을 찾아나서는 ‘얼리 버드’ 민생행보에 나서는 등 후보등록 직후부터 발 빠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매일 새벽 5시부터 불이 켜진 편의점과 사우나, 해장국집, 김밥집, 빵집, 떡집, 주유소, 경비실 등을 비롯해 환경미화원와 택시기사, 경찰지구대 등을 찾아가 안양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민생행보를 등록 이후부터 이어가고 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새벽에 조간신문을 본 후 산행과 수영 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오랜 습관이었는데, 지역을 돌아보니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다”며 “불이 켜진 곳이면 어디든 들어가 대화를 나눠보니 편의점 알바 심야수당, 제과점의 푸드뱅크를 통한 신선한 빵 제공 등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던 것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얼리버드 선거운동을 통해 누구보다 일찍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부터 출퇴근길 인사에 나서고, 지역의 각종 복지현장을 확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다른 후보들보다 한 발 앞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총선 D-100일부터 안양시 동안구 갑 선거구의 8개 동을 순회는 ‘우리동네 일찾기’ 프로젝트 가동을 준비하는 등 누구보다 일찍 시작하는 ‘얼리 버드’ 선거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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