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장애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든 세월을 견딘 일곱 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고희연을 열어 점점 퇴색되어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미옥 화성시 희망복지과장은 “효의 고장인 우리 화성시에서 매년 뜻깊은 행사가 열려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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