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수원5) 대표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50여 명의 의원들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009년부터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의원들의 자발적인 쌀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올해에는 1,600kg의 쌀이 모아졌다. 

이번 행사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쌀을 의정부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 광명 사랑의집, 남양주시 일시청소년쉼터/안나의집, 수원시 지동․행궁동․우만1동주민센터 및 안양시 안양8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의원은“이번 쌀 나눔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의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 참여로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