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분과별 실천과제 선정 -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의지 밝혀!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민・관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맘편한 안전사회’를 조성하고자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를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2014년 4월 구성해 2015년 4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올해 10월 실무자들로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해 2016년에 실천해야 할 중점과제를 발굴했다. 이날 회의는 양기대 광명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분과별로 2016년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로 1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관련 기관 및 단체장들은 “각 분과별로 선정된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재난의 복합화와 다양화에 대비하기 위해 각 기관 및 단체별로 유기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네트웍을 구성해 향후 “중점 추진과제를 주기적으로 관리하자”는 등의 의견을 교류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민・관 협력으로 각종 캠페인 및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의식이 충만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역할과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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