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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 2015 바른 경영인 大賞 수상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2/18 [14:13]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 2015 바른 경영인 大賞 수상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2/18 [14:13]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은 17일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는 <2015 바른 경영인 大賞>, 청렴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바른 경영인 大賞>은 2015 한 해 대한민국 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정직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을 찾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도높은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나눔경영, 청렴경영 혁신경영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이연흥 사장은 공직시절 부패방지위원회,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패방지 업무를 수년에 걸쳐 수행해 온 만큼 청렴성과 도덕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12월 평택도시공사에 취임한 이후 청렴경영, 화합과 소통의 경영방침을 내세우며 공사를 이끌어 왔으며, 취임 1주년을 축하하듯 이번에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였다.
 

 이연흥 사장은 취임 당시 취임사에서부터 “청렴은 공직의 제1의 가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하여 부패를 근원적으로 척결하겠다”고 청렴을 거듭 강조하였다.
 

 오랜 경험으로 청렴이 몸에 배인 이 사장은 직접 강사로서 직원들의 청렴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으며 청렴결의대회를 갖는 등 현장에서 직접 청렴경영을 지휘하고 있다. 또한 조직내 잘못된 관행 타파, 부패유발요인 제거를 위한 제도 개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부조리신고센터 상설 운영 등 청렴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 평택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연흥 사장은 청렴을 제1의 원칙으로 삼아 경영하되 공사가 추구하는 공공성과 수익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성과를 창출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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