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최재군 푸른조경팀장이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배지를 수상했다. ‘신지식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최재군 팀장은 20년 공직생활 동안 조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조경분야 최고의 자격증 5개를 취득하고, 2010년 지방행정달인 선정, 2015 ktv ‘철밥통은 가라’ 출연 등 수원시 녹지행정 발전 및 홍보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레인가든 도입, 노지형 화단 자동급수 시스템 개발, 야구공화분 도입 등의 정책을 개발했다. 아울러, 나무물류센터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녹지 도입 등 예산 절감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녹지업무에 적용해 그 성과가 탁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최재군 팀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책개발로 수원시 녹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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