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 모델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단법인 u-부천포럼이 주최하고 부천시와 부천대학교가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박찬호 부천대 컴퓨터정보보안과 교수의 진행으로 ▲이필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정책) ▲김양수 교수(산·학 연계 맞춤형 인큐베이팅 콘텐츠 프로그램) ▲이규원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팀장(U-콘텐츠 부문 창업 및 콘텐츠 코리아랩 프로그램)이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부천시 U-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문화콘텐츠 부문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분담과 콘텐츠 제작 기업에서의 인력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방향, ▲부천시의 콘텐츠 제작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모델 제안 등으로 문화의 도시에 걸맞은 콘텐츠 활성화 제언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최윤식 경기콘텐츠진흥원 산업본부장(경기도 콘텐츠 산업 진흥 및 인력양성 정책발표)의 발표와 부천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오병권 부시장은 축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은 첨단미래 산업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기반의 경쟁 없는 시장 창출로 새로운 국가 비즈니스, 혁신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U-부천포럼 회장인 한정석 부천대 부총장은 “발전된 정보통신기술로 각 분야의 문화콘텐츠 산업 융합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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