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호국 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시는 현충일 당일인 6월 6일 각 기관 단체장과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정구 태평4동 현충탑 경내에서 ‘제59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한다. 현충탑(6일~8일)과 야탑역 광장(6일)에는 시민 헌화대를 설치해 범시민 헌화운동을 전개한다. 청소년들의 호국·보훈의식과 국가관을 심어 주기 위한 학생백일장대회(6일·현충탑)와 초·중·고등학생 현충탑 참배(7~8일)가 이뤄진다. 200점의 호국·보훈 사진 순회 전시회도 현충탑 경내(6일), 산성공원 입구(7일), 황송공원 입구(8일)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호국·보훈 시민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정신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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