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완료되는 고도화 사업은 지난 2009년 구축돼 활용성이 낮아진 ‘만성질환관리시스템’을 최신 IT기술을 도입, 개선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현재 만성질환관리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인원은 9,174명이다. 만성질환관리센터 관계자는 “만성질환관리시스템을 통해 ‘13주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용자들 90.4%가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면서,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IT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만성질환자들의 생활습관 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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