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2007년에 결성하여 올해로 9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박달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인 1조로 나누어 우수 그림책을 선정하여 동화를 구연하고 있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행복한 의자나무는 2013년 제2회 안양시 평생학습 박람회 평생학습동아리 성과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매년 5월과 12월에 개최하는 동화잔치는 오는 22일 박달초등학교, 23일 삼봉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회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29일에는 장애특수학교인 해솔학교를 직접 찾아가 동화잔치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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