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에 등록된 대규모 점포 중 20여개 점포의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원시의 ‘2016 수원 그랜드 세일’사업 추진배경 및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각 업체의 참여 의사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회의에서 그랜드 세일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 강화도 함께 당부했다. 시는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해 ‘2016 수원 그랜드 세일’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 그랜드 세일을 통해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기간 중 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여행을 즐기며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소비 극대화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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