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성균관대 유치 총력.. 삼성전자에 이어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을 위해 12월 30일까지 경기도로부터 화해조정을 반드시 이끌어 내야한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이와 같이 정부가 평택시 지원을 위한 정책적 사업의 일환으로서 성균관대학교 신 캠퍼스와 국제공동연구소를 조성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 협력업체 등 기업체 유치를 통하여 평택시의 교육과 연구, 문화와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사업이다. 성균관대학교 신 캠퍼스 유치를 바라는 평택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은 2016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시가 기지촌화 될 것을 우려하면서 평택시의 교육환경 개선을 염원하는 평택시민 10만여명이 성균관대학교 유치를 촉구하는 서명에 열화와 같이 참여한데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브레인시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가로막고 있는 행정소송은 화해나 조정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종결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집행정지 상태에 있는 브레인시티 사업의 취소처분을 직권으로 취소함으로써 인허가가 확정적으로 복원될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님의 결단이 필요하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한 필요한 사업으로서 경기도는 2007년 성균관대학교를 유치하는 협약을 체결하였고, 특히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남경필 도시사님은 공재광 평택시장과 정책협약을 체결하여 브레인시티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약속하였다. 평택시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평택시 미래가 달린 성균관대학교 평택유치 추진이 조속히 이루어져야하며,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우리들의 약속은 물론 우리 평택시민 46만명의 열화와 같은 욕구가 반듯이 관철 되러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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