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통합교육의 열매가 알차게 영글었어요!2015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및 수업연구회 운영 유치원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2015년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 운영 우수사례 발표 - 2015년 통합교육 수업연구회 운영 유치원 교사 협력 모델 연구 결과 발표 -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적응지원 프로그램 소개 - 통합교육 중요성 공감대 형성으로 통합교육 분위기 확산 및 운영 우수사례 일반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2015년 12월 17일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 및 수업연구회 운영 유치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공(사)립 유치원 원장(감), 통합교사, 일반교사 및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및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총 23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발표회는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 3개원(백마초병설유치원, 부천두리유치원, 해누리유치원)과 통합교육 수업연구회 운영 유치원(깊은샘유치원)에서 운영한 통합교육 운영 내용 및 결과를 발표하며 교수-학습활동 방법, 교수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교육청은「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적응지원을 위한 교사용 가이드북 및 학부모용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교사 및 학부모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백석대학교 최민숙 교수가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적응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최순옥 과장은 “유치원은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는 최초의 배움의 장으로,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및 수업연구회 운영 유치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유치원 통합교육 모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입학적응에 도움이 되길”기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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