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은 광명역세권 택지 개발에 따라 인접한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여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상부공간에는 녹지와 체육시설 등 주민휴식공간 조성과 하수 고도처리공정 도입은 물론 악취저감·탈취 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도 함께 구축됨에 따라 전력생산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곤 위원장은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더 이상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녹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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