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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4개 시설 모두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16 [15:16]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4개 시설 모두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16 [15:16]

-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청소년문화의집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선정
- 안양시 청소년수련시설 모두 최우수 이례적… 전국 405개 시설 평가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1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산하 수련시설 4개소(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청소년문화의집)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40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형태를 파악하여 적정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개선 하기 위해 2년마다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종합 평가에서 평가대상이었던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이 모두 최우수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안양시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또한 청소년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홍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연말 평가에서 우리재단의 시설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과 이필운 안양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의원님들의 안정적 지원과 관심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청소년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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