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장은 “결핵은 우리나라 전염병 가운데 발생 환자나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라며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국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치료 지원들에 쓰이고 있는 만큼,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등에 크리스마스 씰을 붙여 지인들과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대표적인 폐 질환인 결핵에 대하여 건강한 숨결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강인한 폐, 건강한 폐활량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 종목인 축구를 소재로 활용하여 발행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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