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는 15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재석의원 79명 가운데 74명 찬성, 5명 기권으로 가결했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평택시가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 건의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철인(새누리당, 평택) 의원은 “이번 건의안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이 행정자치부 재검토 심사를 통과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통과된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은 경기도와 행정자치부로 이송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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