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장은 “교도소 이전이 그동안 수차례 시도됐다가 무산되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에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최근 법무부가 교도소를 이전하지 않고 재건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하여 “교도소 재건축은 오랜 기간 교도소 이전을 염원해 온 안양시민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며, “안양의 미래를 위해서 교도소는 이전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득구 의장은 당분간 1인 시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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