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015년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발굴‧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휴먼서비스 운영과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 운영, 휴먼돌보미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정의 적극적 무한돌봄사업 지원 등 밀착형 복지행정을 추진했다. 또, 어려운 가구의 사례관리를 위해 지금까지 1,049가구를 발굴해 1,385건의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통합사례회의, 공개사례회의, 솔루션회의 등 132회 사례회의를 통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사례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긴급지원 3,280가구 20억1400만원, 무한돌봄 906가구 6억5600만원, 민간자원 484건 7억2500만원을 연계하는 등 민‧관이 협력한 안전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한 틈새복지대상자 지원을 강화해 지역보호체계 운영 활성화 및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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