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 3리 ‘건강음주 실천마을’지정은 지난 2013년 12월 정남면 발산 1리를 건강음주 실천마을로 지정 후 5번째다. 건강음주 실천마을에는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된 음주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음주 현황판 활용방안 등이 제공된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건강음주 실천마을의 지속적인 관리와 확대를 통해 마을뿐만 아니라 나아가 화성시민 모두가 건강한 음주 문화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음주 실천마을 지정 사업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농어촌 지역에 고위험 음주자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고 대상자에 대한 조기개입을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중독 폐해를 예방하는 캠페인 사업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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