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보건소가 지난 11일 향남 6단지 건강지도자 사랑방에서 지역사회 건강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행복한 건강마을 건강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팔탄면 노하 3리와 한우물마을 휴먼시아 6단지 2개 건강마을 건강지도자 16명 등 28명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주민참여 이끌어내기, 건강주민 조직화, 주민과 지역알기, 건강지도자의 결정내리기 등을 주제로 지난달 6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됐다. 이정숙 수료생은 “교육받은 내용을 실천하고자 2016년에는 마을에 건강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한 명도 빠짐없이 수료하게 돼 기쁘다”며,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에 애쓰는 지역사회 건강지도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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