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6일-17일 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100명 참가 -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직업교육 정보교환 및 효율화 도모 - 교육부 주최, 강원도교육청 주관 - 특수학급 7종목 44명 참가, 특수학교 7종목 56명 참가 - 특수학교(급) 장애학생 국무총리상 1명, 대상 3명,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10명(총 24명 수상) ※ 전국대비(99명) 24.2% 수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1월 16일∼1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하는‘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 대회’에 특수학교 (급) 장애학생 100명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총 24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직업교육 정보교환 및 효율화를 도모 하기위해 개최 된다. 경기도는 특수학급 7종목 44명, 특수학교 7종목 5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1명, 대상 3명,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10명, 총 24명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여주자영농고 박자인 학생은 “학교 대표로 뽑혀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나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많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대회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숙 지도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어도 잘 참고 잘 따라준 박자인 학생을 칭찬한다”며,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적 소질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최순옥 과장은“경기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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