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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동계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11 [17:37]

안양대, 동계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11 [17:37]


- 나눔과 봉사의 라오스 한구석밝히기

안양대(총장 김석준)가 11일(금)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2015년 동계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김석준 총장 및 관리자와 함께 봉사단 18명이 참석해 방문국에 대한 소개 및 활동계획 보고, 해외봉사단 선서 및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대 동계 해외봉사단은 아름다운 리더의 정신을 민들레 홀씨처럼 라오스에 전달한다는 뜻으로 ‘아라리오’ 해외봉사단으로 이름 지었으며, 사전교육을 거쳐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9박 10일 간의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단장 1명, 사회봉사 협력교수 1명, 단원 18명, 총 2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오스 비엔티안과 Kasi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라오스 현지에서 하는 교육봉사는 패스트대학의 봉사단원들에게 한국의 전통요리와 제과제빵을 교육하며, 노력봉사로는 빵과 쿠키를 만들어 준비한 문구류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한다.
 

김석준 총장은 “이번 해외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성은 물론 덕성과 인성을 훌륭하게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창조적 사고와 도전정신, 통섭적 지성을 두루 갖춘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둔 안양대가 「2015년 동계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밝히기 정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선두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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