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 분야에서는 개막행사와 KBS 열린음악회,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행사 및 2016 경기수원 항공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K-POP 슈퍼콘서트 등 방문의 해 개막주간행사와 신규추진사업 등을 점검했다. △수원화성 방문의 해 붐 조성 분야에서는 언론 및 다양한 매체활용과 수원관광 알리기 등의 점검과 함께 각 부서별로 부서 사업과 연계한 방문의 해 홍보방안도 확인했다. △관광수용태세 및 환대체계 개선 분야에서는 숙박과 음식, 교통인프라를 비롯해 관광안내체계와 친절한 시민의식,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등을 점검했다. △관광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운영 분야는 관광도시의 위상정립과 관광콘텐츠 개발·확충, 수원화성과 수원관광자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 수원 정체성 확립 분야는 학술대회 및 강연, 기획전 및 전시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수원화성문화제와 대보름 민속축제, 재즈페스티벌과 국제음악제, 무궁화축제 등 기존의 축제행사들도 방문의 해 사업과 연관해 추진하는 사항도 점검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방문의 해 사업은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아 수원시의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이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