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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추진사항 최종보고회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2/10 [14:04]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추진사항 최종보고회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2/10 [14:04]


-수원시, 5개 분야별로 추진사항 점검 통해 성공적 개최 다짐

수원시가 지난 10일 방문의 해 관련 2015년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5개 분야별로 각 사업의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우선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 분야에서는 개막행사와 KBS 열린음악회,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행사 및 2016 경기수원 항공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K-POP 슈퍼콘서트 등 방문의 해 개막주간행사와 신규추진사업 등을 점검했다.
 

△수원화성 방문의 해 붐 조성 분야에서는 언론 및 다양한 매체활용과 수원관광 알리기 등의 점검과 함께 각 부서별로 부서 사업과 연계한 방문의 해 홍보방안도 확인했다. △관광수용태세 및 환대체계 개선 분야에서는 숙박과 음식, 교통인프라를 비롯해 관광안내체계와 친절한 시민의식,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등을 점검했다.
 

△관광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운영 분야는 관광도시의 위상정립과 관광콘텐츠 개발·확충, 수원화성과 수원관광자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 수원 정체성 확립 분야는 학술대회 및 강연, 기획전 및 전시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수원화성문화제와 대보름 민속축제, 재즈페스티벌과 국제음악제, 무궁화축제 등 기존의 축제행사들도 방문의 해 사업과 연관해 추진하는 사항도 점검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방문의 해 사업은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아 수원시의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이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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