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이선주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학균 농협화성시지부장, 화성 관내 농협조합장과 동탄면 각 사회단체장, 실버 바리스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NH농협 화성시지부는 노노카페 발전을 위해 후원금 1억 75백만 원의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노노(老NO)카페는 현재 33개 지점에서 188명의 어르신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향후 팔탄면사무소점과 국민은행 향남점 등 연말까지 모두 40호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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