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소방서, 병목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10 [10:13]

안양소방서, 병목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10 [10:13]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는 9일 안양9동 병목안 수리산 성지 성례마리아의 집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양9동 동장과 안양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먼저 마을 주민 2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였으며 현판 제막과 단독 경보형 감지기80대, 분말소화기80대를 마을주민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엔 의용소방대와 119구급대원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확인 및 건강 상담과 다과를 준비하여 참석한 마을어르신 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병목안 지역은 도시가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지역으로 진입로가 협소하고 소방서가 멀리 있어 각종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