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 같이 발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야...”라고 토론회 의의 밝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 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따뜻하고 복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사례로는 화서1동 ‘동말정원이야기’, 화서2동 ‘꽃뫼버들 마을이야기’, 고등동 ‘고등동 마을르네상스 활성화’, 매교동 ‘도란마을 조성이야기’, 서둔동 ‘문화, 생태, 교육이 살아있는 마을 만들기’ 사례 발표가 있었다. 토론은 권운혁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김주석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각 마을만들기 사례발표자들이 토론자로 나섰다. 기조발표로 나선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정책의 융합 ‘경기도 따복공동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공동체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협동경제, 순화적 호혜경제’가 융복합되는 따복공동체의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좌장을 맡은 김호겸 의원은 “따뜻하고 복된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더불어 같이 발전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를 통해서 논의된 마을만들기 사업의 부족한 점, 성공사례 등을 바탕으로 제도적 보완을 통해 ‘따복마을 만들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토론회의 의의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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