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학금은 체육진흥회 이사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5명을 선발하여 1명당 20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K군은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주말에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돌보는 등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이번 나눔이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체육진흥회는 이번을 계기로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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