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작품심사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09 [10:53]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는 8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불조심 강조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모전 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한달 동안 준비하여 각 학교별 작품접수결과 49점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과천에 근무하는 미술선생님 두 분을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하였으며 주제표현, 순수성, 표현기법을 위주로 평가해 2개부분 입상작 3작품씩 총 6작품을 선정했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어릴적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이번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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