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봉사회는 YKK한국(주) 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올해로 7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장학금(2,100만원)을 기탁했고, 지난해 10월부터는 서정동 관내 저소득층 9세대에게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금년 10월에는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가을 효나들이를 실시하는 등 소외이웃을 솔선해 보살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겨자씨 자원봉사회 안태장 회장은 “서정동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민 서정동장은 “지속적으로 물품 후원과 성금을 지원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제때 월동준비를 마치지 못한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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