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을 지원하고자 11일까지 ‘201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 일자리 2분야에서 모두 83명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 대상이며, 공공기관 행정 보조와 도서관 사서 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복지 일자리 분야는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과 특수교육기관으로 나눠 모집하며, 특수교육기관 지원자는 2016년 3월 기준 특수교육기관 고등학교 3학년 또는 전공과 재학생이어야 한다. 조미옥 희망복지과장은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취업을 알선해 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