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업비 3천만원’ 확보 고양시(시장 최성)는 국정과제 핵심시책과 경기도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2015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장려상을 수상하며 3천만 원의 상사업비와 추가 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대비 최우수 실적향상 시군에도 랭크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총 10개 분야 중 환경산림, 문화여성, 보건위생, 지역경제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향상된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인구 100만이 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제1부시장 주재로 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부진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기도 주요시책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10개 분야 135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김진흥 제1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실적 향상에 함께 해 준 지표담당자를 비롯한 고양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양시의 숨은 저력과 직원 여러분의 탁월한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며 “2016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향상된 실적을 보일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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