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한국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이주민들을 위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내 강의실에서 23일까지 월․수․금요일 2시간씩 ‘이주민과 함께 하는 쉽게 배우는 한국사 논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도서관 담당자는 “다문화 인구증가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등 지역 주민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지역 유관 기관과 업무 협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는 지난 2013년 12월 아시아다문화 소통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도서 기증, 기관 도서대출, 독서연계프로그램 등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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