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업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4일 청북면 소재 (주)인터몰드에 방문해 기업경영 애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생산현장을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마련에 기여해 주신 (주)인터몰드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주)인터몰드는 헤드라이너, 플로어 카펫, 인슐레이션 등의 자동차 내장재 금형 제작 및 산업용 금형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부분별 시스템 경영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와 단계적인 선진 제조환경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02년 일본,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멕시코, 슬로바키아,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등으로 수출하는,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