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박모씨는 지난 2일 아침 진통이 시작되어 평소 진료병원인 성남의 모 산부인과로 이송할 예정 이였으나 출발한지 몇 분만에 아이의 출산이 시작되어 이경진구급대원의 신속한 판단으로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차를 돌렸다. 박규태 현장대응2단장은 “건강이(태명)와 산모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우리가 더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고 119의 존재이유가 바로 이런 것 이니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불러달라”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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