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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SK 청년비상 프로그램’운영 주관기관 선정 2년간 청년 창업 프로그램 지원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02 [18:13]

안양대,‘SK 청년비상 프로그램’운영 주관기관 선정 2년간 청년 창업 프로그램 지원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02 [18:13]


안양대(총장 김석준)가 중소기업청, SK Telecom,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대학을 중심으로 창업교육을 지원하며, 창업 강좌 및 교육, 인큐베이팅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청년 비상(飛上)을 위한 해외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는 2년간 총 6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된다.
 

안양대는 이 사업을 통해 안양대학교의 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중점 사업목표인 중등교육 과정부터 고등교육과정 그리고 산업체 연계까지 이루어지는 학습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체험형 창업강좌의 전문적인 교과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창업경진대회,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창업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대 김석준 총장은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지향하는 우리 대학이 창업 관련 전문지식교육과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산업수요 충족과 함께 창업역량 강화 및 우수한 인재 육성에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사업 선정 소감을 밝혔다.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밝히기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사고와 도전 정신, 통섭적 지성을 두루 갖춘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둔 안양대가 ‘SK 청년 비상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선두대학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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