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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방의회와 국회, 상생 방안을 찾아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02 [11:02]

안양시, 지방의회와 국회, 상생 방안을 찾아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02 [11:02]


안양시의정회,‘제15회 안양시 의정포럼’12월11일 오후 3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
안양시 국회의원, 당협·지역위원장, 전·현직 지방의원 등 토론자로 발전 방안 모색

안양시 의정회(회장 권용준)가 오는 12월 11일 오후 3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와 국회, 상생 방안을 찾아서’를 주제로 ‘제15회 안양시 의정포럼’을 개최한다.
 

권용준 의정회장은 “이번 의정포럼은 주제에 걸맞게 안양시의 이종걸, 이석현, 심재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경순, 윤기찬, 이정국 정당 당협·지역위원장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선, 정변규 전 안양시의원, 최병렬 안양지역시민연대 대표 등을 지정토론자로 초청했다”며 “이번 의정포럼이 안양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와 국회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계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포럼은 임종순 안양시의정회 이사(전 안양시의원)의 사회로 ▲지방의회의 현실 ▲지방의회와 국회의 관계 및 소통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의 관계 ▲지방의원 공천제 ▲기초→광역→국회 단계적 진출방안 ▲지방의회와 국회의 협력 및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유토론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용준 의정회장은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안양시의정회는 안양시의 유일한 의정단체로서, 이번 의정포럼이 지방의회와 국회의 소통과 상생을 통한 의회 민주주의 및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정포럼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함께 결론을 만들어가는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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