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 활동에는 블루밍어린이집 5세반 아동 16명이 참가해 시장실을 방문하고 수원시 itv 방송국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직접 쓴 편지를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전달하고, 아동들의 합창과 꿈 이야기 발표 등을 선보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꿈을 함께 이야기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청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블루밍어린이집 김미숙 원장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고맙고, 어린이들을 배려한 시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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