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천6백만원 지원 받는다.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3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아웃터넷’사업에 선정됐다.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아웃터넷’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방법 등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3월부터 ▲인터넷 청정학교 6개교 지정 및 서포터즈를 통한 캠페인 활동, ▲ 화성시 초·중·고 대상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가 위탁운영하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정남본소(정남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 2개 센터에서 알코올, 인터넷, 마약, 도박 등 중독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와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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