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다리’ 사업은 연간 12명에게 진료비, 검사비, 수술비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매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명을 추천하고, 안산21세기병원은 추천받은 대상자에게 의료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채인석 시장은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공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식 원장은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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