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서명 : 로마서 이야기 2.책쓴이 : 신우인 3.정가 : 13,000원 4.출간일 : 2014년 5월 30일 5.ISBN : 978-89-97760-82-4 03230 6.쪽수 : 288p 7.판형 : 140*210 8. 분류 :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 > 성경 > 성경강해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 > 신앙생활 > 영적성장 9. 책 소개 “차가운 교리의 사슬을 끊고 따스한 그분의 사랑을 찾는 길!” CBS <성서학당> 인기강사 신우인 목사의 쉽게 풀어쓴 로마서 이야기! 교리에 갇혀버린 한국 교회와 기독교, 갈수록 많아지고 정교해지기만 하는 교리로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본능’과 ‘율법’을 넘어 ‘진리’와 ‘자유’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할 로마서 이야기! 강요할수록 허약해지고 무너지는 기독교를 회복시킬 방법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종’이 되라 선포한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와 만나다! 10. 책 속에서 로마서는 최고의 영화를 누리고 있는 로마에, 예수님의 전권 대사 사도 바울을 통해 보낸 ‘예수님의 칙서’입니다. 로마서에서 사용된 단어들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것이었습니다. 종, 사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 복음 등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익숙한 단어들에 전혀 새로운 개념들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_26쪽 예수님은 우리를 소심하고 착한 시민으로 만들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영감으로 갈 길 몰라 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이끌고, 황폐한 사막과 같은 이 세상을 살맛나는 에덴으로 만드는 생명의 리더들이 되라는 것이 예수님의 소망이자 명령입니다._43쪽 마지막 징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렵습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까 종말론은 이단들의 단골메뉴인데, 왜 이들은 특히 종말론을 들먹이는 걸까요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갖게 하여 자신의 수하로 끌어들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종말론으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조장한다면 일단 경계해야 합니다. 두려움과 공포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것은 ‘공갈’ 또는 ‘협박’이라고 합니다. 두려움을 느끼면 생명이 위축되고 상대방에게 사로잡히기 마련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그런 식으로 요용하는 집단이라면 기성교회든 이단이든, 결코 건강할 수 없습니다._114쪽 “비누가 지배하던 욕실에 샴푸가 한 자리 차지할 수 있었던 건,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확실히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샴푸가 지배하던 욕실에서 린스가 한 자리 차지할 수 있었던 건, 샴푸의 일을 빼앗지 않고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쓰러뜨려야 내 자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샴푸와 린스처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찾으라는 것이 예수님이 당부입니다._262쪽 11. 저자 소개 책쓴이_신우인 그는 열정이 넘치는 태양인이다. 또한 리더십과 남성성이 넘치는 보스형 기질의 소유자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대로 보아 넘기지 못하는 긍휼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을 줄 아는 공감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이고 다른 사람과 세상의 모든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가 하면, 며칠 동안이라도 혼자 집에서 칩거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자연과 예술과 커피와 초콜릿을 사랑하고, 생색내는 것과 지나친 비장함을 싫어한다. 본질을 알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일찍이 깨달아 젊은 시절 본질을 찾아 무던히 헤맸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대로 삶을 누린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그들이 성경을 애틋이 사랑하게 되어 진정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바람이다.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남침례교 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 신사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포이에마 예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독서하고 사색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방송과 책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모세오경 강해집인 <하늘 이야기> 시리즈와 《기도의 정석》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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