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일자리는 생명이다’라는 자세로 구직자들에게 구직상담과 취업알선을 하고 있으며, 구직기술 습득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를 통해 꿈과 행복을 주고,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종합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22명을 배치해 구직자 개인의 경력 과 적성에 맞는 희망직종이 무엇인지를 상담을 통해 구인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일손을 10월말 현재 5500여명을 알선하여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취업절벽에 놓인 청년들의 사기진작과 취업의욕 고취를 위하여 특성화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및 졸업생 60명을 대상으로 직업·직무 선택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개인 적성에 맞는 진로방향 설정을 위한 취업성공아카데미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미취업으로 심리적·육체적으로 위축 되어 있는 청년취업희망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취업마인드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청년취업힐링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만날 수 있는 일자리 잡(job)고 행복 잡(job)고 희망드림 일자리 박람회를 매년 2회, 소담한 일자리 박람회를 매년 2회 실시하여 일손이 필요한 기업체에 실력을 갖춘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주고 있으며,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는 상설면접장,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구직자들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성공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취업성공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중·장년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취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며, 취업은 한 사람의 행복 뿐 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는 자세로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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