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아 시 낭송가는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고정석 화성문화원장은 함석헌의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를, 정인성 낭송가는 서정주의 ‘자화상’등을 낭송했다. 또한 보통리 작은도서관의 다문화 학생들이 함께해 자작시 낭송회도 함께 열렸다. 정명희 화성서정문학회장은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단비 같은 문화적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정문학회 회원과 전국 유명작가 40인이 출품한 시화전은 문화원 로비에서 오는 27일까지 전시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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